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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지게차 신호수 바퀴 깔림사 발생
  • 작성일2024/06/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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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외 탑승 절대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지게차 신호수가 기계 바깥 쪽에 앉아 있다 떨어져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14시22분경 경북 포항 소재 공장에서 지게차 운전석 옆 탑승용 계단에 앉아서 이동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지게차 바퀴에 깔려 사망했다.

사망 노동자는 지게차 신호수 작업자로 운전석이 아닌 지게차 바깥에 앉아 있다 변을 당했다. 지게차 운전석 이외엔 탑승 절대 금지다.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